*노잼 오타잼
*AU
에그시는 전생과 미래를 볼수있음.
그런데 미래는 아주 짧은순간 스쳐지나가는 기억이기에 하나의 장면만 볼수있음.
그리고 미래를 볼수있수있는건 아주큰일이 있기 하루전이나 그날 에만 볼수있고. 횟수도 제한되어있음.
전생은 태어날때부터 그 기억을 가지고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자신의 전생을 모두 알수있음.
라는 설정.
0.
에그시는 킹스맨에서 갤러헤드 라는 칭호를 갖고있으면서
해리의 애인이야
그런데 해리의 애인이라는걸 아는건 멀린과 퍼시벌 밖에 업지
해리가 알려지는걸 꺼려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해리는 에그시를 싫어하지
에그시가 조르고 졸라서 형식상 연인이라는 관계야
해리도 처음에는 싫다싫다 했는데 에그시와 하룻밤 자고나니까 속궁합이 장난 아니였던거지.
해리는 그점이 마음에들어서 단지 에그시의 몸을 보고 형식상 연인 이라는 관계를 가지게 된거지
처음에는 같이사는것에서부터 되게 귀찮고 짜증났어. 누군가 내가 잠자고 숨쉬는 집안에 같이 있다는게 해리에게있어서는 영 불편했지.
에그시의 몸만 아니였어도 이미 차버리고도 남았을꺼야.
에그시와 사귄지 반년쯤됬을까?
에그시의 헌신적인 사랑에 해리도 조금씩 에그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어.
그런데 해리는 에그시를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에그시에게 더 못되게 굴었어.
에그시가 임무에서 뭐 조금만 잘못하면 그거가지고 크게 혼내기도하고..등등?
주변사람들 모두 에그시를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봐도 에그시는 그저 실실 웃어보이며 자기는 괜찮다고 익숙하다며 해리는 다 이유가있어서 제게 그러는거라고 해댔어.
그런 에그시의모습에 지켜보는사람들의 가슴은 더 찡해질수밖에 없었지.
그러던 어느날이었어.
그날도 해리는 에그시를 혼냈어.
심지어 그날은 에그시에게 손찌검까지 해버린 날이지.
자신의 행동이 경솔했던 탓도 있고.. 갑자기 에그시가 보고싶다는 생각에 해리는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에그시의 침실로 향했지.
조심스럽게 문을열어 에그시가 자고있는지 안자고있는지 확인하는데..
침대는 텅 비어있고 보여야할 사람이 보이지 않은거야.
해리는 순간 흠칫하다가 문득 욕실에서 물소리가나길레 가봤더니
왠걸 에그시가 세면대에서 뭔갈 빨고있는거야.
"에그시...?"
"..?!!!!"
에그시가 흠칫 놀라면서 급히 뒤로 빨고있던걸 숨켰어.
"해,해리..여긴 어쩐 일이세요..?"
"....그거 이리 주겠니"
"네......?...!!"
해리는 에그시가 뒤에숨킨걸 잽싸게 가져왔어
물이 뚝뚝떨어지는 그건 얼핏보기엔 흰 천같은거였지.
해리는 순간 별거아닌 흰 천이지만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
가만히 생각해보니 에그시와 한지도 꾀 된것같고..
에그시가 혼자서 한건가 싶은 마음에 또다시 해시발이 도졌지.
"해,해리..그게...!!.."
에그시의 말을 똑 잘라먹은채 해리는 에그시를 끌고는 자신의 침실로 돌아왔어.
에그시는 어떻게해서든지 변명을 하려했지만..
해리가 거칠게 자신을 덮쳐오니 할 말이 사라진거지.
"해..해리...."
눈물이 맺힌채 해리를 아무리 말려봐도.. 해리는 그러던지 말던지 에그시의 몸을 탐험하기 시작했어.
"해리..!!놔줘요..! 오늘만큼은....진짜....!"
평소같았으면 이미 포기했을텐데 그날따라 에그시의 반항은 심했고 그런 에그시의 모습에 해리는 에그시가 진짜로 혼자서 한줄알고 부끄러워서 이러는줄알고는 평소와는 다르게 거칠게 에그시를 다뤗지.
"아...!!!아파요..!!해리...!!제발...!흐읏..!!!"
이제 에그시는 눈물을 떨구며 여전히 해리를 떨쳐낼려고 바락을 해댓지만..
해리는 그럴수록 더거칠게 다뤗지.
길어진다zipzip
에그시는 그날 울고있었어
너무나도 서러웠던거지..
자신이 왜 이렇게까지 당하면서 해리를 좋아해야되는지
이제그만 끝내고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았지만..
그래도 한번더 해리의 웃는얼굴을 보고싶어서 에그시는 정신차리고 조금더 힘내기로 했어.
먼 과거부터 해리와 함께해온 에그시는 해리와 처음 만난날 해리의 그 인자하고도 온화한 미소와 자신에게 대해주는 그 태도와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목소리와 눈길을 잊지못했던거지.
눈물을 애써삼키며 축축해지다못해 눈물이 굳어서 얼굴덜룩 자국이남은 배게커버를 빨려고 욕실로 들어갔어.
막 물을 묻혔을때쯤 갑자기 욕실문이 열리며 해리가 들어왓어.
순간 당황한 에그시는 굳이 숨기지 안아도 되지만.. 해리한테 자신이 울었다는 흔적을 감추기 위해서 급히 자신의 뒤로 배게커버를 숨겨야했지.
그런데 해리가 갑자기 그 배게커버를 뺏어들더니 유심히 살펴보는거야..
에그시는 순간 울었다는걸 들킬까봐 조마조마해하며 변명을 늘어놓을려던 그때였어.
해리가 에그시의 손목을 붙잡고는 어딘가로 이끌었어.
가보니 해리의 침실이었지.
침대에 자신을 눞히더니 거칠게 키스를 퍼부으며 옷을 벗겨나가기 시작했어.
해리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라는것도 잠시.
순간 자신이 히트싸이클 억제제를 먹지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급 당황했지.
안그래도 짧아봐야 2~3일 뒤에는 히트싸이클이였기에 지금 자기는 매우 위험한 상태였어.
지금 관계를 가진다면 참지못하고 히특싸이클이 터질수도 있기 때문이지.
임신을 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에그시는 해리의 아이라는게 기뻣지만.. 혹 해리한테 폐라도 끼칠까봐 걱정이 앞서는 에그시였어.
해리를 떨쳐낼려고 발버둥쳐봤지만..그럴수록 해리는 더욱 거칠게 에그시를 안아왔지.
어느세 눈물들이 한두방울씩 자신의 볼을타고 흘러내렸어.
길어진다 zipzip
에그시는 혹시나 하는마음에 임신테스트기를 써봤어.
한번이면 안될것같아서 거의 10개가량을 사왔지.
각기 다른 회사껄로 말이야.
그런데 10개모두 두줄이 나왔어.
임신이였지.
에그시는 기뻐날뛰려는것도 잠시.
이걸해리한테 말할지 안할지 깊은 고민에빠졌어.
해리가 과연 좋아해줄지..말이야..
깊이 생각해보던 에그시는 결국 해리에게 말하지못한채 자신만의 비밀로 간직하기로했어.
해리의 아이를 낳고싶기에 에그시는 얼마안있어 배가 불러올것을 알고는 해리의 곁을 떠나기로 했어.
에그시에게 있어서는 너무나도 가슴아픈 일이였지만..
해리의 아이를 위해서 이정도는 감수해야했지.
멀린에게 말해서 출산휴가를 받은뒤 좀 멀리 떨어진곳으로 떠나기로 했어.
그리고 떠나기 전날이였지.
해리몰래 짐을 꾸린 에그시는
(그래봤자 옷가지 몇벌밖에 업지만..)
아침식사를 차리기위해 부엌으로 내려가는길이였지.
"....!!!!!!"
순간 머리속에서 기억이 스쳐지나갔어
하나의 장면이지만 너무나도 또렷한 기억이었어.
교회앞 해리는 평소와는 다르게 흐트러진 머리였어.
얼굴 군데군데 피가 묻어있었지.
뭐라뭐라 말하다가..갑자기 그가 피를 내뿜으며 쓰러졌어.
해리의 주변은 온통 피로 물들여져있었어.
에그시는 그 모습에 구토감을 느끼며 계단에 주저앉았어.
올라오려는것을 애써 참은채
정신을 차리고는 해리가 그 장소에 가지않게 만들어야된다고 생각했지.
zipzip
"저....해리...."
"......."
여전히 자신에게 차가운 반응을 보이는 해리였의.
떠나는날마저도 이러니.. 에그시의 마음은 영 편치못했지.
"혹 교회같은곳에 갈일있으면 절대로 가지마요...!!"
".....?"
"아니,교화 근처에 얼씬도하지마요..!!!"
"내가 왜 네 말을...."
"알겠죠..??????"
해리의 말을 잘라먹은채 에그시는 해리를 뚤어지게 쳐다보다가 급히 방으토 올라왔어야했어.
에그시가 다시 방밖으로 나간건
해리가 집을 나서는 소리를 듣고난 후였지.
zipzip
이상함을느끼며 그 장소에 간 에그시는 놀라고 말았어.
꿈속에서 봤던 그 장면그대로 해리가 그곳에 있었기때문이지.
해리는 얼마안있어 뭐라뭐라 말하고는 죽임을 당할꺼야.
에그시는 그걸 말려야했지.
급히 에그시는 해리에게 뛰어갔어.
그러고는 그 순간 몸을날려 해리의 앞을 막아섯지.
얼마안있어 몸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더니 어느 한곳이 굉장히 아파오기 시작했어.
자리에 힘이 풀렸고 그대로 쓰러질수밖에 없었지.
zipzip
"해리...."
"오..에그시..말하지마렴..."
"해리...."
"에그시..제발..."
에그시가 떨리는 손으로 해리의 뺨에 손을 댓어.
해리는 그런 에그시의 손을 자신의 손으로 감싸보였지.
"해리....사랑.....해.......요....."
에그시의 손이 힘없이 떨어졌어.
에그시의 입가에 미소가 사라졌지.
"에그시......?에그시......?"
해리가 그런 에그시를 애타게 불러보기도하고 몸을 흔들어보기도했어.
그치만..에그시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싸늘하게 굳어갈뿐이였어.
"에그시.......에그시....!"
해리는 오열했어.
그리고 분노했어
에그시를 죽음에 이르게만든 자신과 에그시에게 자신의 감정을 전하지못한 자신에 대한 분노를.
*AU
에그시는 전생과 미래를 볼수있음.
그런데 미래는 아주 짧은순간 스쳐지나가는 기억이기에 하나의 장면만 볼수있음.
그리고 미래를 볼수있수있는건 아주큰일이 있기 하루전이나 그날 에만 볼수있고. 횟수도 제한되어있음.
전생은 태어날때부터 그 기억을 가지고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자신의 전생을 모두 알수있음.
라는 설정.
0.
에그시는 킹스맨에서 갤러헤드 라는 칭호를 갖고있으면서
해리의 애인이야
그런데 해리의 애인이라는걸 아는건 멀린과 퍼시벌 밖에 업지
해리가 알려지는걸 꺼려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해리는 에그시를 싫어하지
에그시가 조르고 졸라서 형식상 연인이라는 관계야
해리도 처음에는 싫다싫다 했는데 에그시와 하룻밤 자고나니까 속궁합이 장난 아니였던거지.
해리는 그점이 마음에들어서 단지 에그시의 몸을 보고 형식상 연인 이라는 관계를 가지게 된거지
처음에는 같이사는것에서부터 되게 귀찮고 짜증났어. 누군가 내가 잠자고 숨쉬는 집안에 같이 있다는게 해리에게있어서는 영 불편했지.
에그시의 몸만 아니였어도 이미 차버리고도 남았을꺼야.
에그시와 사귄지 반년쯤됬을까?
에그시의 헌신적인 사랑에 해리도 조금씩 에그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어.
그런데 해리는 에그시를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에그시에게 더 못되게 굴었어.
에그시가 임무에서 뭐 조금만 잘못하면 그거가지고 크게 혼내기도하고..등등?
주변사람들 모두 에그시를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봐도 에그시는 그저 실실 웃어보이며 자기는 괜찮다고 익숙하다며 해리는 다 이유가있어서 제게 그러는거라고 해댔어.
그런 에그시의모습에 지켜보는사람들의 가슴은 더 찡해질수밖에 없었지.
그러던 어느날이었어.
그날도 해리는 에그시를 혼냈어.
심지어 그날은 에그시에게 손찌검까지 해버린 날이지.
자신의 행동이 경솔했던 탓도 있고.. 갑자기 에그시가 보고싶다는 생각에 해리는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에그시의 침실로 향했지.
조심스럽게 문을열어 에그시가 자고있는지 안자고있는지 확인하는데..
침대는 텅 비어있고 보여야할 사람이 보이지 않은거야.
해리는 순간 흠칫하다가 문득 욕실에서 물소리가나길레 가봤더니
왠걸 에그시가 세면대에서 뭔갈 빨고있는거야.
"에그시...?"
"..?!!!!"
에그시가 흠칫 놀라면서 급히 뒤로 빨고있던걸 숨켰어.
"해,해리..여긴 어쩐 일이세요..?"
"....그거 이리 주겠니"
"네......?...!!"
해리는 에그시가 뒤에숨킨걸 잽싸게 가져왔어
물이 뚝뚝떨어지는 그건 얼핏보기엔 흰 천같은거였지.
해리는 순간 별거아닌 흰 천이지만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
가만히 생각해보니 에그시와 한지도 꾀 된것같고..
에그시가 혼자서 한건가 싶은 마음에 또다시 해시발이 도졌지.
"해,해리..그게...!!.."
에그시의 말을 똑 잘라먹은채 해리는 에그시를 끌고는 자신의 침실로 돌아왔어.
에그시는 어떻게해서든지 변명을 하려했지만..
해리가 거칠게 자신을 덮쳐오니 할 말이 사라진거지.
"해..해리...."
눈물이 맺힌채 해리를 아무리 말려봐도.. 해리는 그러던지 말던지 에그시의 몸을 탐험하기 시작했어.
"해리..!!놔줘요..! 오늘만큼은....진짜....!"
평소같았으면 이미 포기했을텐데 그날따라 에그시의 반항은 심했고 그런 에그시의 모습에 해리는 에그시가 진짜로 혼자서 한줄알고 부끄러워서 이러는줄알고는 평소와는 다르게 거칠게 에그시를 다뤗지.
"아...!!!아파요..!!해리...!!제발...!흐읏..!!!"
이제 에그시는 눈물을 떨구며 여전히 해리를 떨쳐낼려고 바락을 해댓지만..
해리는 그럴수록 더거칠게 다뤗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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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시는 그날 울고있었어
너무나도 서러웠던거지..
자신이 왜 이렇게까지 당하면서 해리를 좋아해야되는지
이제그만 끝내고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았지만..
그래도 한번더 해리의 웃는얼굴을 보고싶어서 에그시는 정신차리고 조금더 힘내기로 했어.
먼 과거부터 해리와 함께해온 에그시는 해리와 처음 만난날 해리의 그 인자하고도 온화한 미소와 자신에게 대해주는 그 태도와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목소리와 눈길을 잊지못했던거지.
눈물을 애써삼키며 축축해지다못해 눈물이 굳어서 얼굴덜룩 자국이남은 배게커버를 빨려고 욕실로 들어갔어.
막 물을 묻혔을때쯤 갑자기 욕실문이 열리며 해리가 들어왓어.
순간 당황한 에그시는 굳이 숨기지 안아도 되지만.. 해리한테 자신이 울었다는 흔적을 감추기 위해서 급히 자신의 뒤로 배게커버를 숨겨야했지.
그런데 해리가 갑자기 그 배게커버를 뺏어들더니 유심히 살펴보는거야..
에그시는 순간 울었다는걸 들킬까봐 조마조마해하며 변명을 늘어놓을려던 그때였어.
해리가 에그시의 손목을 붙잡고는 어딘가로 이끌었어.
가보니 해리의 침실이었지.
침대에 자신을 눞히더니 거칠게 키스를 퍼부으며 옷을 벗겨나가기 시작했어.
해리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라는것도 잠시.
순간 자신이 히트싸이클 억제제를 먹지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급 당황했지.
안그래도 짧아봐야 2~3일 뒤에는 히트싸이클이였기에 지금 자기는 매우 위험한 상태였어.
지금 관계를 가진다면 참지못하고 히특싸이클이 터질수도 있기 때문이지.
임신을 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에그시는 해리의 아이라는게 기뻣지만.. 혹 해리한테 폐라도 끼칠까봐 걱정이 앞서는 에그시였어.
해리를 떨쳐낼려고 발버둥쳐봤지만..그럴수록 해리는 더욱 거칠게 에그시를 안아왔지.
어느세 눈물들이 한두방울씩 자신의 볼을타고 흘러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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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시는 혹시나 하는마음에 임신테스트기를 써봤어.
한번이면 안될것같아서 거의 10개가량을 사왔지.
각기 다른 회사껄로 말이야.
그런데 10개모두 두줄이 나왔어.
임신이였지.
에그시는 기뻐날뛰려는것도 잠시.
이걸해리한테 말할지 안할지 깊은 고민에빠졌어.
해리가 과연 좋아해줄지..말이야..
깊이 생각해보던 에그시는 결국 해리에게 말하지못한채 자신만의 비밀로 간직하기로했어.
해리의 아이를 낳고싶기에 에그시는 얼마안있어 배가 불러올것을 알고는 해리의 곁을 떠나기로 했어.
에그시에게 있어서는 너무나도 가슴아픈 일이였지만..
해리의 아이를 위해서 이정도는 감수해야했지.
멀린에게 말해서 출산휴가를 받은뒤 좀 멀리 떨어진곳으로 떠나기로 했어.
그리고 떠나기 전날이였지.
해리몰래 짐을 꾸린 에그시는
(그래봤자 옷가지 몇벌밖에 업지만..)
아침식사를 차리기위해 부엌으로 내려가는길이였지.
"....!!!!!!"
순간 머리속에서 기억이 스쳐지나갔어
하나의 장면이지만 너무나도 또렷한 기억이었어.
교회앞 해리는 평소와는 다르게 흐트러진 머리였어.
얼굴 군데군데 피가 묻어있었지.
뭐라뭐라 말하다가..갑자기 그가 피를 내뿜으며 쓰러졌어.
해리의 주변은 온통 피로 물들여져있었어.
에그시는 그 모습에 구토감을 느끼며 계단에 주저앉았어.
올라오려는것을 애써 참은채
정신을 차리고는 해리가 그 장소에 가지않게 만들어야된다고 생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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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해리...."
"......."
여전히 자신에게 차가운 반응을 보이는 해리였의.
떠나는날마저도 이러니.. 에그시의 마음은 영 편치못했지.
"혹 교회같은곳에 갈일있으면 절대로 가지마요...!!"
".....?"
"아니,교화 근처에 얼씬도하지마요..!!!"
"내가 왜 네 말을...."
"알겠죠..??????"
해리의 말을 잘라먹은채 에그시는 해리를 뚤어지게 쳐다보다가 급히 방으토 올라왔어야했어.
에그시가 다시 방밖으로 나간건
해리가 집을 나서는 소리를 듣고난 후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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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함을느끼며 그 장소에 간 에그시는 놀라고 말았어.
꿈속에서 봤던 그 장면그대로 해리가 그곳에 있었기때문이지.
해리는 얼마안있어 뭐라뭐라 말하고는 죽임을 당할꺼야.
에그시는 그걸 말려야했지.
급히 에그시는 해리에게 뛰어갔어.
그러고는 그 순간 몸을날려 해리의 앞을 막아섯지.
얼마안있어 몸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더니 어느 한곳이 굉장히 아파오기 시작했어.
자리에 힘이 풀렸고 그대로 쓰러질수밖에 없었지.
zipzip
"해리...."
"오..에그시..말하지마렴..."
"해리...."
"에그시..제발..."
에그시가 떨리는 손으로 해리의 뺨에 손을 댓어.
해리는 그런 에그시의 손을 자신의 손으로 감싸보였지.
"해리....사랑.....해.......요....."
에그시의 손이 힘없이 떨어졌어.
에그시의 입가에 미소가 사라졌지.
"에그시......?에그시......?"
해리가 그런 에그시를 애타게 불러보기도하고 몸을 흔들어보기도했어.
그치만..에그시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싸늘하게 굳어갈뿐이였어.
"에그시.......에그시....!"
해리는 오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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