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설정
*솔직히 콜린태론같은거나 마찬가지인..
*오타주위
*참고로 제목은 프랑스어 입니다. 이유는 저도모르겠네요ㅇㅅㅇ
*사심 80%
4.
그 파티에 갔다오고난뒤 어느세 1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처음에는 콜린의 번호를 받았다라는것 만으로도 기뻣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왜 그때 싸인이라던지..등을 못받았을까..하면서 후회하고있다.
그와 다시 만나면 그땐 꼭 싸인받아야지..!라는생각으로 지낸게ㅣ 어느세 1주일째..
갑작스럽게 엄청난 업무가 밀려오자 밤낮할것없이 꼬박 일해서 드디어 다끝냈다.
너나 나나 할것없이 모두 초췌해진채로 책상에 엎드려서는 오늘밤 회식에 갈것을 기다리고만 있었다.
모두 눈밑에 다크써클이 줄넘기할것만같이 내려왓고 나또한 남들과는 똑같았다.
야근에 모자라 집에가서까지도 늦게까지 업무에 시달린탓인지 오랜만에 맛보는 휴식에 피곤함이 확 몰려와 이제막 잠에 들려던 참이였다.
윙- 윙-
핸드폰이 울리며 모르는번호가뗫다.
뭐야...
짜증이나 욕이나 실컷한바가지 해줄작정으로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아.. 혹시 태론 에거튼씨 번호 맞나요..?
네..맞는데요..? 누구시죠?
어디에서 많이 들어본목소리라 뭐지..? 하는마음에 책상에서 일어난다.
아,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때 파티에서 만났던 콜린 퍼스 라고 합니다.
네..에..?!!
내가 화들짝 놀라자 주변에있던 동료들도할것없이 모두 내게로 시선이 집중됬다.
별거아니라는듯 다시자라며 손사례를치고는 급히 휴게실로 자리를 옮긴다.
무슨일이라도..?
아,아뇨!!! 그것보다 무슨일로.. 전화를 다..?
아,저번에 같이 저녁드시기로했는데 도통 연락이 안와서요..실례를 무릅쓰고 제가먼저 연락을 드렸습니다.
앗...! 죄송해요..!!!!! 일이 바빠가지고..연락한다한다 해놓고는 안했네요.. 죄송해요..!!!
하하.. 아닙니다.
그의 신사적인 태도에 더 미안함을느껴서는 허공에다대고 연신 고개를 꾸벅거리며 사죄를해댔다.
아..시간괜찮으시면 오늘밤 어떠신지..?
네!!그럼요!!오늘밤 좋죠!
하하 그러시군요. 알겠습니다. 한..7시 쯔음에 제가 회사앞으로 모시러가겠습니다. 정확한 위치 알려주시겠나요?
네..! 여기가..에클레스턴 스트리트 A3214 로 오시면 되요..!
네. 그럼 저녁에 뵙는걸로하고..이만.
전화가 끊기고나서 나는 한참동안이나 그 자리에 서있었다.
그후 다시 정신이 번쩍들고 내가지금 무슨일이 벌여졌는지를 깨닳았다.
내가 거의 5년가량을 좋아해왔던 콜린 퍼스가..! 나와 저녁식사라니..! 심지어 직접 전화도 걸어주고 오늘밤 나를 데릴러 우리 회사앞까지온다니!!
Oh!!! yes!!!!! yes!!!!!
내가 미친듯이 기뻐하자 유리창을 통해서 내 모습을 본 직원들이 고개를 저으며 야근의 폐허라며 수근거리며 지나갔다.
그러던지말던지 한참을 기뻐하다가 시간이 얼마 남지않았음을 깨닳고는 급히 나머지 일들을 정리하러 나선다.
선배-!!!!!!
엄마야..깜짝이야!
급히 선배에게 달려가자 느긋하게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고있다가 나로인해 차가 엎질러졌다.
아..쯧..뭔데 이리 호들갑이야?!!!
저,저,저..오늘 회식은 빠질께요..! 급한일이 있는지라..
뭐..? 뭔데 회식을..
죄송해요 선배!!!
어..야..!야!!!태론!!!!
뒤에서 선배가 날부르는 목소리가 들렸지만 지금 상황에서 그런게 들릴리가업다.
급히 서류들을 가지런히 정리해놓고 뭐 이것저것하다보니 벌써 7시전이였다.
대충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반듯하게 한후 머리까지 단정하게 하고는 차분한 모습으로 회사를 나선다.
회사앞에 나가자. 긴 기럭지로 차에 기대서 있는 콜린이 보였다.
아..!태론!
그가 반갑게 손을 흔들어주자 나는 그게 또 뭐가 신난건지 해맑은표정으로 쫄래쫄래 콜린에게 달려간다.
오랜만이에요! 콜린!!
내가 방긋웃어보이자 그가 크게웃어보이며 자신도 오랜만이라고 맞장구를 쳐주고는 차에타라며 차 문을 열어준다.
그의 에스코트를받아 차에 오른 나는 그의 모습에 살짝 설레서는 볼이 붉어졌었다. 차가 출발하고 난 후 얼마안있어 어느 레스토랑앞에 멈춰섰다.
그는 내릴때에도 나를 에스코트해주듯이 차문을 열어주었다.
앗..고맙습니다..!
별말씀을요.
싱긋 웃어보이는 그.. 나또한 싱긋웃어보이며 서로 레스토랑안으로 들어간다.
그가 데리고와준 곳은 정말로 맛이 좋았다.
으음....!
입에서 살살녹는 고기때문에 행복한표정을지어보이자 그게 뭐가웃겼는지 콜린은 또다시 크게 웃어보였다.
하하 입맛에 맞으신가요?
네..!!완전!!! 이렇게 맛있는 고기는 처음먹어봐요..!!!
다행이네요.. 입맛에 안맞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더 드시고싶으시면 더 시키셔도 됩니다.
아, 아니에요!! 이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자신의 고기를 줄려는 콜린에게 아니라며 손사례를치고는 몇번 고기가 왔다갔다 한 후에야 멈췼다.
부드러운 고기에 향긋한 와인까지 곁들여먹으니.. 너무나도 행복해서는 미소가 입가에서 떠나지를 않았다.
내모습이 웃겼는지 콜린은 고기를 거의 한~두개 정도 먹고는 와인만 마시며 나를 바라볼 뿐이였다.
식사도중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갔다.
갑작스러운 많은양의 업무때문에 밤샌일..등등
그러다가 문득 그가 옛날 학창시절의 나는 어떠했는지 알고싶다길레 서스름없이 이야기를 꺼냈다.
몇시간동안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나만 말하고있다는걸 깨닳고는 그에게 급 미안해지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죄송해요..콜린.. 저만 너무 떠든것같네요..
아니에..!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몰랐는걸요?
그래도..
하하 정말로 괜찮으니 계속 말해주시겠습니까?
그럼.. 중학교때에는...
그와 한참을 말한후 어느세 시간이 10시가 넘어서는시간이 되자 우리는 늦었음을 깨닳고는 급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그가 내 집으로 바레다주는 차안..
피곤했던 탓도 있고 술도들어갔겠다. 몸도 나른나른해서는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태론..? 태론..?
흐아...?
그가 날 부르는소리에 눈이 번쩍떠져서 일어나보니 어느세 차는 우리 집 앞이었다.
아우..죄송해요 콜린..
별말씀을요. 혼자서 가실수 있겠어요..?
그가 나를 부축하다싶이 차에서 내려준다. 그의 신사적인 모습에 한번더 얼굴이 빨게졌지만.. 그가 알아채기전에 제빨리 감춘채 괜찮다고 말하며 씩씩히 걸어가 집으로 들어간다.
으아....
집에들어와서는 주체못하는 가슴과 정신에 어쩔줄 몰라하는 에그시였다.
이때 이 감정이 사랑이라고 깨닳는건 한참 지난 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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