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과 태빈 고등학생 시절 청게물 찍고 2학년 여름부터 사귀기 시작.
성인되고나서도 꾸준히 잘 지냄.
상혁이 계속해서 동거하자 말 하려 했으나 태빈은 자신이 성공해서 스스로 자신들의 집을 꾸리길 원했던지라 말도 못 하고 있었음.
그러다 24살때 태빈이 먼저 동거하자 말함.
시작은 작은 투룸.
그때쯤 서로 삐그덕 거리기 시작. 술자리 문제 학교문제 등.. 그러나 그때마다 서로 잘 풀었음.
졸업하고 취직한 뒤에 서로 하고싶었던 일을 하면서 지냈고 투룸에서 계속 지내면서 돈도 악착같이 벌고, 결국 어린나이에 둘 다 사업을 할 만큼 성장했음. 사업도 잘 풀리게 되서 27살 서울에 가장 좋은 뷰를 가진 집을 사게 되었음.
서로 고생했다고 격려하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냈음.
그때 상혁이 프로포즈해서 결혼 사진도 찍고 결혼반지도 끼고다녔음. 둘 다 사업이 바빠서 식은 아직 올리지 않은 상황.
둘다 집에서 히히덕거리면서 상혁이 태빈을 품에 끌어안은 모습으로 둘이 장난식으로 둘의 2세 이름을 적으며 알콩달콩했음.
그렇게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할것만 같았던 둘에게 문제가 찾아옴.
사업이 사업인지라 둘다 바빳던것.
거기에 상혁의 마음이 혼란스러워지는 시기가 찾아옴.
그 사이에 상혁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한 여자가 딱 상혁을 낚아챔.
낚아챈다기 보다는 상혁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취한 상혁을 호텔로 데려가 둘의 사진을 찍어 협박하고 그런식.
여자쪽 집안이 힘이 큰 쪽이라 태빈의 사업을 걸고 협박까지 해서 상혁은 어쩔수없이 태빈을 모질게 굴어야했음.
상혁이 몇일째 태빈과 서먹한 관계를 이어왔음.
집에 안 들어오거나 들어와도 잠깐 있다가 바로 나가는 등.. 상혁의 얼굴 보기는 많이 힘들었고 연락도 많이 뜸하다못해 태빈이 먼저 연락해야했고, 연락해도 답은 단답이었음.
태빈은 상혁이 요즘 바쁜거다 생각하고 자신이 더 잘해줘야겠다 생각했음.
그러다 주변 소문을 듣게됨. 상혁이 여자가 생겼다고.
태빈은 아닐꺼라 생각했음. 직업이 직업인만큼 그려러니 넘김. 그러나 마음한편은 여전히 불안했음.
그러다 태빈 회사에서 일하다 쓰러짐.
다들 스트레스로 생각했으나 태빈은 복부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쓰러져서 검사를 받아본 결과 임신이였음. 둘의 아이가 생겼다는 생각에 기뻐하다가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불안하고 슬펐음.
알수없는 오묘한 감정을 느끼며 집에 돌아와 초음파사진을 가지고 탁자에앉아 상혁을 기다렸음.
그러나 상혁은 아침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았음.
그러다 태빈이 전에 친구한테 받은 연락이 떠오름. 호텔에서 상혁이 여자랑 있는것을 봤다고.. 그때 당시에는 일때문이라 생각하며 넘겼음.
태빈은 아닐꺼라 믿으며 속는셈치고 친구에게 들은 호텔을 찾아감.
거기에서 상혁을 봤으나 상혁은 여자와 있었고 상혁또한 태빈을 봤으나 여자의 압박으로 어쩔수없이 태빈 앞에서 여자와 입을 맞추고 연인 행세를 내보임. 상혁의 눈은 싸늘하게 식어있었음.
그때였다 멀리에서 상혁이 걸어들어오고있었다.
아, 상혁!.........
상협은 혼자가 아니였다.
몸에 딱 달라붙는 드레스를 입고 붉은 립스틱을 칠한 여자는 상혁에게 달라붙어 눈웃음을 짓고 있었다.
그날 상혁은 호텔에 올라가 자신이 태빈이 보는 앞에서 무슨짓을 저지른건지 깊이 고뇌에빠짐.
상혁은 이대로는 안 되겠다 생각되어 급히 집에 가보았으나 집이 개판이였음.
둘의 결혼사진이 담긴 큰 액자는 유리가 박살난채 바닥에 뒹굴고있었고, 침실에 있는 큰 거울도 박살나있었음.
집안이 그냥 아수라장이었음.
그리고 차게 식은 집안에서 테이블 위에 올려진 사진 한 장을 발견 하게 됨.
초음파사진에 태빈의 글씨체로 빨갛게 욕이 적혀있었음.
상혁은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태빈의 친구에게 연락했더니 태빈의 임신소식을 듣게됨.
상혁은 주저앉아 울부짖음.
여자에게 찾아가 모든걸 정리하고 상혁은 태빈을 찾아가게됨.
태빈은 울며 집에 돌아와 울부짖으면서 집안을 개판치다 문득 예전에 자신들의 2세를 생각하며 적어간 노트를 찾음.
거기에서 다시 통곡하며 하나하나 짚으며 추억을 떠올리고 아이의 이름을 정하게됨.
그 길로 짐을 싸들고 본가로 가버림.
본가에 임신소식을 정하고 지내던와중 많이 본 검은세단이 집에 들어옴.
상혁이었음.
아귀찮다 미래의 나 알아서써라
공책에써둔거 기억나는대로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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