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

"좋아한다."


어느날 문득
급하게 나간 집앞에서 짝사랑하던 사람이 이렇게 말해왔다.


"정말로..진심으로 좋아하고있다."


평상시의 그 맹한 모습이 아닌 진실된 눈으로.




우시지마와는 고등학생때부터 연애를 해왔다.
그때부터 글을 잘써 그는 배구와 글 두개로 성공한 케이스였다.

둘다 성인이 됬을때 양가 부모님께 말해
(웃기게도 부둔 다 우리가 사귀는것을 알고있었다고 한다. 언제말할지 너무 궁금했다고..) 동거를 시작했고.

그때 처음으로 우시지마에게 인스타를 권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서로 최대한 연애사실을 피해가며 인스타에 올렸고, (우시지마에게는 비밀이지만) 트위터등의 SNS에서는 사진이 올라올때마다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다.

그후 서울에 콘서트를 갔을때 연애사실을 알리자는 우시지마의 말에 얼굴은 공개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허락했고, 손을 마주잡은 두장의 사진이 올라가자 반응은 역시 뜨거웠다.

그뒤로도 가끔가다 내가 올리는 우시지마의 사진에 사람들모두 흥분했다.

댓글에 자기도 저러고싶다는 사람들을보면 질투가 나기도 하지만

이 남자는 바보인건지 아니면 나밖에 모르는지 매일아침 내가 눈을 뜰때까지 바라봐주고, 입을 맞춰주고, 날 위해 매일 밥을 해준다.

이걸로인해 조금씩은 질투가 풀리기도 한다.

이남자는 또 밤일도 굉장히 매력적이다.

시즌이 아닐때 가끔가다 그에게 안기는데 너무나도 자상하고 진지하다, 거기에 그 섹시한 근육하며..정말로 황홀할지경이라는 것이다.


그러다 그의 팬싸때 무섭다며 징징거린 그와함께 같이 가주고, 끝까지 지켜봐주고. .

그는 많이 긴장해있었는지 딱딱하게 굳어있었지만, 날 생각하는 그때 그 모습은 괴장히 매력적이었다.
저 치명적인 미소에 누가 안넘어오겠는가

그후 참가한 행사에서 처음으로 커플옷을입은게 너무 떨리고 기분이 좋았다.

사람들의 부러움의 눈길을 즐기는게 좋았다해야할까,

그 뒤로도 그와는 계속 행복했다
그 자상함이 날 흔들리게 했으니까

그는 너무 매력적인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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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rt_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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