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
젖은 와이셔츠 사이로 보이는 살갗이 너무나도 매혹적이었다.
"뭘 보냐?"
저도 모르게 침까지 삼키며 그를 위 아래로 훑어보다 그만, 눈이 딱 마주치고 말았다.
"아, 아니.. 옷 다 젖었잔아. 그거 입고있으면 감기걸려"
"내가 감기가 걸리던지 말던지.."
툴툴거리며 앞을 바라보는 그의 머리끝에는 물방울이 맺혀있었고, 얼굴을 타고 흐른 물방울은 턱끝에서 툭하고 떨어졌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마치 영화나 드라마 속의 한 장면을 보고있는것만 같았다.
시간은 거슬러 올라간다.
방학식 날이라 오랜만에 학교도 일찍 끝나고 부활동도 쉰다는 말에 그를 조르고 졸라 온 번화가 였다.
"야스토모!이거 진짜 맛있어!!"
"돼지새끼...어떻게 먹는 모습도.."
"야스토모! 아~ 너도 한번 먹어봐!"
"안먹어!!"
"에이..그러지말고~한번만.응? 한번만~"
그세 초코바나나 신 시리즈들이 가득 가와 가게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먹고있는 중이다.
아라키타또한 처음엔 싫다싫다 하더니 이젠 포기한건지 내가 권하는 음식들을 조금씩이나마 먹어준다.
그가 음식을 먹는것은 내 애교가 아주 크게 차지했으리라 생각하고는 괸시리 쁘듯해 파르페를 한가득 떠 입안으로 넣는다.
" 음~!"
달큼한 바나나와 초코향이 입안가득 퍼질때마다 방긋웃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때면 그 또한 작게나마 웃어준다.
그 모습에 괸시리 더 마음이 설렛다.
마지막남은 한숟가락 까지 싹싹 긁어먹고는 가게를 나선다.
"아!너무 맛있었어!"
"넌 어떻게 사람이 앉은자리에서 그 큰걸 3그릇 씩이나먹냐"
"그치만! 너무 맛있었는걸...?"
"돼지새끼.."
그 얇고 긴 기럭지로 성큼성큼 걸어가 버리는 그의 뒤를 쫄래쫄래 쫓아가고 있을때였다.
"....?"
갑자기 하늘에서 한 두 방울씩 비가 떨어졌고, 1분도 채 되지않아 굵은 비가 쏟아졌다.
(쓰고싶을때 씀
*
젖은 와이셔츠 사이로 보이는 살갗이 너무나도 매혹적이었다.
"뭘 보냐?"
저도 모르게 침까지 삼키며 그를 위 아래로 훑어보다 그만, 눈이 딱 마주치고 말았다.
"아, 아니.. 옷 다 젖었잔아. 그거 입고있으면 감기걸려"
"내가 감기가 걸리던지 말던지.."
툴툴거리며 앞을 바라보는 그의 머리끝에는 물방울이 맺혀있었고, 얼굴을 타고 흐른 물방울은 턱끝에서 툭하고 떨어졌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마치 영화나 드라마 속의 한 장면을 보고있는것만 같았다.
시간은 거슬러 올라간다.
방학식 날이라 오랜만에 학교도 일찍 끝나고 부활동도 쉰다는 말에 그를 조르고 졸라 온 번화가 였다.
"야스토모!이거 진짜 맛있어!!"
"돼지새끼...어떻게 먹는 모습도.."
"야스토모! 아~ 너도 한번 먹어봐!"
"안먹어!!"
"에이..그러지말고~한번만.응? 한번만~"
그세 초코바나나 신 시리즈들이 가득 가와 가게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먹고있는 중이다.
아라키타또한 처음엔 싫다싫다 하더니 이젠 포기한건지 내가 권하는 음식들을 조금씩이나마 먹어준다.
그가 음식을 먹는것은 내 애교가 아주 크게 차지했으리라 생각하고는 괸시리 쁘듯해 파르페를 한가득 떠 입안으로 넣는다.
" 음~!"
달큼한 바나나와 초코향이 입안가득 퍼질때마다 방긋웃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때면 그 또한 작게나마 웃어준다.
그 모습에 괸시리 더 마음이 설렛다.
마지막남은 한숟가락 까지 싹싹 긁어먹고는 가게를 나선다.
"아!너무 맛있었어!"
"넌 어떻게 사람이 앉은자리에서 그 큰걸 3그릇 씩이나먹냐"
"그치만! 너무 맛있었는걸...?"
"돼지새끼.."
그 얇고 긴 기럭지로 성큼성큼 걸어가 버리는 그의 뒤를 쫄래쫄래 쫓아가고 있을때였다.
"....?"
갑자기 하늘에서 한 두 방울씩 비가 떨어졌고, 1분도 채 되지않아 굵은 비가 쏟아졌다.
(쓰고싶을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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